미국의 장거리전화회사인 MCI커뮤니케이션즈가 오는 3월부터 세계 최초로 동기 광통신망(SONET)과 비동기 전송모드(ATM)등 최신 정보전송기술을 일체화 한 고속데이터통신의 상용서비스를 미국전역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일본 전파신문 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새로운 통신서비스망은 MCI가 현재 2.5Gbps로 가동하고 있는고속 네트워크상에서 1백55Mbps의 속도로 음성、 데이터、 화상을 동시에 보낼 수 있다.
MCI는 오는 96년초까지 이 서비스 전송속도를 10Gbps로 끌어올리는 한편단계적으로 40Gbps 전송속도의 광섬유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