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 깅그리치 미하원 의장이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간 컴퓨터문명의 혜택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함을 역설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전했다. 깅그리치 하원 의장은 최근 조지아주 레인하트 대학에서 역사 강의를 마친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클린턴 정부가 5천억달러에 달하는 교육예산중 단지 0.3%만을 학교에서의 기술교육에 배정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주장 했다. 그는 만약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간 컴퓨터 문명의 혜택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면 미국은 중대한 문화적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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