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럽PC시장은 독일시장의 활황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일본 "전파신문" 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94년 4.4분기 유럽PC시장의 출하는 전년대비 17.7% 증가 한 3백96만3천6백58대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한해동안의 출하대수는 14% 증가한 1천3백18대로 집계됐다.
독일 PC시장이 94년에 전년대비 18.9% 증가한 2백81만7천3백25대를 기록해 유럽PC시장 출하증가의 견인차역할을 했다.
또 업체별로는 미국 컴팩 컴퓨터사가 유럽 매출액에서 전년대비 41% 늘어난38억달러를 기록, IBM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유럽업체중에서는 독일의 포비스, 에스콤, 지멘스 닉스도르프(SNI) 등이 호조를 보였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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