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오는 97년 1.4분기부터 독일에서 16MD램의 일관생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총3백억엔을 투자해 전처리공정의 생산라인을 설치, 월 1백50만 개의 16MD램을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에 독일에 16MD램의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업체는 미쓰비시가 지난 89년 독일에 설립한 반도체자회사 유럽미쓰비시세미컨덕터이다.
미쓰비시가해외에서 16MD램을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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