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시장에서 프로그래머블로직컨트롤러(PLC)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환경.석유화학.제지부문등 수요가 큰폭으로 증가,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PLC 총수요(7백60억원)를 분야별로 보면 자동차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자동차부문이 37.5%인 2백28억원으로 PLC 수요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유화학부문이 전체의 11.7%인 88억9천2 백만원, 철강부문이 8.7%인 66억1천2백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환경설비의 투자증가에 힘입어 환경부문의 수요도 급증, 전체의 8.3%인6 3억3백만원, 제지부문 5.0%(38억원), 발전 4.7%(35억7천만원), 식품 3.0% (22억8천만원)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소각로 2.5%(19억원), 시멘트업종 2.2%(16억7천2백만원), 기타 15.
6%(1백18억5천6백만원)등으로집계됐다.
한편 환경, 석유화학, 제지등 내수호황업종의 경우 PLC수요가 지난해에 비해15 20%가 증가하는 등 새로운 PLC시장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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