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정의 PC 보급률은 지난 6개월동안 크게 증가했으나 온라인 서비스 가입률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디세이사가 지난달 미국 전역의 1천5백명을 무작위 로 선정해 전화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PC 보급률은 3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7월의 27% 보다 4%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4백만대의 PC가 이기간중 가정으로 팔려 나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온라인 서비스 가입률은 이 기간중 1% 포인트 높아진 7%로 나타나 예상보다 가입률 증가가 저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가입률 1% 포인트 증가 는 가입자 수가 1백만명 가량 늘어난 것을 의미한다고 오디세이측은 밝혔다.
또조사결과, PC 소유자중 30%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기 위해 CD롬 드라이브를 장착, 멀티미디어 PC 보급률이 6%에서 9%로 높아진 것으로나타났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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