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니카와 소니사가 미니디스크(MD)에 컬러사진화상을 기록하는 디지털 이미징시스템을 공동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양사가 공동개발한 것은 사진화상을 입력장치로 MD에 기록해 PC화면에 화상 을 시현, 화상가공하거나 재차 프린터기나 사진현상처리기로 프린트할 수 있는 시스템. 직경 6cm의 MD에 1천24×1천5백36도트의 고화질화상으로 최대 2백매의 사진화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사진 1매의 기록속도는 7초이다.
이 시스템은 사진필름등으로부터 화상을 MD에 입력하는 MD라이터와 화상편집.가공등에 사용하는 MD에디터, 프린트.인쇄물등을 입력하기 위한 반사원고 용스캐너, 사진프린트용 CRT프린터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MD는 소니가 제안 한컬러화상기록용 "픽처MD"규격에 준거한 것이다.
필름이외의 기록매체를 사용한 디지털 포토시스템으로는 미국 이스트먼 코닥 사의 포토CD가 있는데 이번 MD타입은 포토CD보다 소형이며 입력속도도 5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PC를 이용한 화상가공용등의 수요가 기대된다.
양사는 이 시스템을 올 가을경 발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6백 7백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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