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선전화기 초기 모델무상교환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무상교환 첫날인 25일 하루만에 전국 1백5개 서비스센터 에 1만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 하루 평균 1만여명이 교환을 신청하고 있다는것이다. 삼성전자는 내달 28일까지 교환신청을 받을 계획이나 현재의 추세로 보아 2월말이 되기 전에 초기모델 보유자 전원이 새모델로 교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89~91년 사이에 판매된 SWP-1000, 1100, 1200 등 3개 모델 을판매가격 17만~19만원짜리 신제품과 무료로 바꿔주고 있다.
이들 모델은 약 33만대가 팔렸으며 삼성은 제품 수명 등으로 보아 이중 13만 대정도가 회수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측은 제품교환에 약 1백50억원, 교환해준 초기모델 수거에 4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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