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에 분당~양평간 등 5개 고속도로와 수색~안산 등 4개 전철노선 등을건설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건설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서울지하철공사, 철도청 관계자들은 최근 건설 교통부 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종합교통계획" 보완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내용의 광역교통계획을 상반기중 확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교통소통을 위한 교통관제시스템, 철도제어시스템등 사회 간접자본의 수요를 놓고 올해 하반기부터 LG산전,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 국내 대기업간의 수주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관계부처가 마련중인 수도권광역교통망 구축계획은 우선 수도권의 주거지역 개념을 서울 도심으로부터 반경 50km 이내의 지역으로 설정하고 선결조건으로 고속도로, 급행전철 등 고속수송시설을 근간으로 하는 광역교통망을 구축 하는 것으로 짜여졌다.
이에 따라 광역전철망의 경우 오는 2001년까지 수색~안산간 서해안선 1단계 사업을 비롯, 인천~남태령간 제2경인선 1단계, 인천~수원간, 분당~오산간 등4개 망을 완료하고 그밖에 의정부~동두천, 용산~청량리, 용산~문산간을 각각 복선화 또는 복복선화하는 계획이 마련됐다.
계획안은 또 광역도로망 구축을 위해서는 가남~장호원간의 중부내륙고속도 로, 분당~양평, 가남~양평, 양평~홍천, 행주대교~강화간 등 5개 고속도로를 97년부터 2001년까지 건설하고 그밖에 간선도로 및 서울시 도시고속도로 등 을건설하는 계획이 마련되고 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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