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가 장거리전화사업과 장비부문 호조로 4.4분기를 포함, 지난 한해 영업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AT&T의 94년 4.4분기 순익이 13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7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AT&T는 장거리전화서비스부문, 무선등 기타 통신서비스부문 네트워크 장비부문 등에서 고른 매출증가를 보여 4.4분기 경상이익이 16 억8천만달러에서 22억2천만달러로 32% 증가하는 등 지난 한해 경상수지 흑자가 총 80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관련업계에서는 현재 미 의회에 계류중인 지역벨사들의 장거리전화 서비스시장 참여문제가 타결된다고 하더라도 AT&T의 경영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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