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일본IBM으로부터 차세대 대형컴퓨터인 병렬처리 컴퓨터 를 OEM으로 조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이 제품을 항공권예약등에 사용하는 "트랜젝션"처리용으로 오는5 월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미쓰비시가 조달하는 제품은 IBM이 지난해 4월 발표한 "9672병렬트랜젝션 서버 . 중앙연산처리장치(CPU)의 탑재수에 따라 6기종이 있으며 같은 성능의 기존 범용컴퓨터에 비해 가격이 절반정도 낮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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