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김원국)는 부산대학교에 유닉스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썬이 부산대에 공급한 시스템은 "스파크스테이션 2000" 1대, "스파크 스테이션 5" 1대, "스파크스테이션 10" 1대, "스파크스테이션 20" 2대, 스파크클래식 20대등이다.
부산대는 이 시스템을 교수들의 연구지원과 학생들의 교육 실습용으로 활용 하고 국가기간망인 연구전산망및 교육전산망과도 연동해 사용토록했다.
이와함께 부산대는 이번에 교내의 전산환경을 유닉스를 근간으로한 오픈 시스템 환경으로 전환했다.
한편 부산대 전자계산소의 김경석부소장은 "새로 도입한 선시스템은 교육전 산망과 연구전산망의 영남지역 센터로서 기능하며 인터네트등 해외통신망과 도 연동할수 있다"고 밝혔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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