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X-선기계(대표 문창호)는 21일 X-선으로 촬영한 필름의 농도를 판별할 수 있는 X-선필름농도계(모델명 DDM-2)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아가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농도계 DDM-2는 형광등을 관찰대의 광원으로 사용하며 측정조도는 2천~3만5천Lux인 것으로 알려졌다. 측정면적은 직경 3mm원내이며 광센서로 단결정 실리콘형 광다이오드를 사용했다. 동아는 현재시제품을 만들어 현장에서 테스트하고 있는데 상반기중으로 지침식을 디지털 로 바꾸어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농도계는 X-선필름의 계조.콘트라스트.선예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한 필수 장비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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