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탠덤 컴퓨터사는 지난해 12월31일 마감된 95 회계연도 1.4분기중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 성장한 5억3천4백6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기간중 탠덤의 순익은 41% 증가한 3천5백20만달러를 달성했다.
탠덤이매출과 순이익에서 급증한 것은 통신회사와 금융기관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탠덤이 통신회사에 판매한 액수는 전체 매출의 36%에 해당된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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