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PC의 박형.소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팬모터가 최근 일본에서 개발됐다. 일간공업신문 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시코기연은 노트북 PC를 보다 박형 화하는 동시에 중앙연산처리장치(CPU)의 반응속도를 배증시킬수 있는 팬모터 시코 인사이드 팬"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핀과 팬을 일체화해 두께 9mm의 박형화를 실현했을 뿐 아니라 노트북 PC에 장착할 경우 직접 위에서 CPU를 냉각하기 때문에 모터의 풍양도 현재 채용되고 있는 제품의 2배에 이른다.
따라서 시코기연이 이번에 개발한 박형 팬모터는 PC의 기능향상은 물론 PC업 계의 소형화, 박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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