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업체인 인텔사는 펜티엄칩의 결함파동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1% 증가한 1백15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펜티엄칩의 교체에 소요되는 경비를 계상해 순이익이 93년의 23억달 러보다 약간 감소한 22억9천만달러로 나타났다.
특히 인텔은 펜티엄파동이 일어난 지난 4.4분기 매출이 23억9천만달러에서 35% 증가한 32억3천만달러를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전년동기에 비해 37% 감소한 3억7천2백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인텔은 지난해 12월 PC에 채용된 펜티엄칩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고밝힌 바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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