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는 올해 출력기 사업을 강화, 복사기에 이은 제2 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위해 코리아제록스는 지난해 1만7천대를 판매, 2백72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탁상형 레이저프린터의 올해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판매대수면에서3 5%, 매출액면에서 44%를 늘려잡은 2만3천대 3백92억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전산출력용 대형 레이저프린팅시스템(LPS)이 15대 18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는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떠오름에 따라 올해는 이 제품의 판매 비중을 높여 35대 2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밖에 지난해말 자매회사인 유강교역으로부터 이관받은 플로터.엔지니어링시스템 EIS 사업도 강화해 올해 1백45대 42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릴 계획이 다. <김순기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