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기의 FDD(플리피디스크드라이브)용 헤드 자체 생산방침에 대응해 태일정밀이 중국현지공장에서 FDD양산을 추진하는등 양사가 미묘한 감정대립 양상을 띠고 있는 가운데 부품업계가 최근 이들의 싸움을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으로 규정, 태일정밀측을 편드는 분위기.
FDD 관련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H사, S사 등 관련 부품업체 관계자들은 최근" 삼성은 너무 많은 것을 혼자 하려 한다"며 삼성전기의 헤드시장 참여를 우회 적으로 비난하고, "특히 중소기업이 그동안 어렵게 축적한 기술을 이용해대 기업이 자본력을 앞세워 시장장악에 나서는 것은 극히 비도덕적으로 비친다" 고 부언.
이에 대해 삼성전기는 "그동안 태일의 생산방식은 반제품 조립에서 벗어나지못했다 고 전제하고 "이번 헤드시장 참여는 핵심부품의 개발을 통한 품질제고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고 해명.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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