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경기전(대표 조길완)이 종합 멀티미디어업체로 변신한다.
11일 삼경기전은 노래방기기 전문업체로서의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사운드 카드, MPEG카드, 주기판, 오버레이카드등 다양한 멀티카드 사업 분야에 진출 해 종합 멀티미디어 업체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삼경기전은 올 하반기에 TV.VCR.오디오 등 기존 AV기기는 물론 PC에 장착 가정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는 사운드 기기(일명 사운드 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경기전은 이같은 사업 다각화가 효율적으로 추진되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1백억보다 약 20% 정도 늘어난 1백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희영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