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송대평)은 한국통신(KT)이 인터네트서비스의 상용화를목적으로 총 4백억원을 들여 전국 11개 지역을 컴퓨터 망으로 연결하는 국내 학술연구기간망인 "KORNET"의 구축사업자로 선정돼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고9 일 밝혔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이번 입찰에 미3COM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응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COM사는 장비 납품업체로, 코오롱정보통신은 시스템 통합 (SI)사업자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별도 조직인 KONET 지원 그룹을 구성, 2~3년간 지속될 망 확장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 다. 또 서버전문가에서 통신프로토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진을 동원, 국내 최대의 WAN망 구축에 모든 기술을 종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11개 지역을 연결하는 국내 학술연구 기간망인 KORNET가 세계 최대의학술연구망인 인터네트에 접속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발전 하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통신(KT)은 이달중으로 인터네트 서비스를 KORNET를 통해 전국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말 부터는 본격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터네트서비스는 현재 PC통신서비스인 나우누리.천리안 등을 통해 일반에 서비스 되고 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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