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일본의 NEC가 기존의 저가모델보다 40% 저렴한 10만엔 대의 새로운 "PC98"시리즈의 퍼스널 컴퓨터를 내놓을 것이라고 일본경제신문 이 지난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엔화강세에 힘입어 IBM-호환PC의 세계적인 대량생산과 해외부품 조달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같은 대형 PC업체들의 가격인하 환경 이 조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새 PC98은 마이크로프로세서로 미 인텔사가 제작한 486칩을 사용하고 부품 에서는 80%를 해외생산제품에 의존하며 홍콩의 NEC자회사가 만든 마더보 드를 장착한다. 새PC는 이달말경 시판될 예정이다.
가격은 시판직전 결정될 예정이나 이 신문은 NEC의 한 간부 말을 인용, NEC가 소매가 10만엔대에서 순익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98시리즈가 고가라는 이미지를 제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가장 싼 98시 리즈 PC 가격은 17만8천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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