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는 해저광케이블망구축계획 "FLAG"에서 12억달러상당의 광케이블 망 부설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사업을 맡게된 회사는 AT&T 의 자회사인 AT&T서브머린시스템즈로 오는 96년말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FLAG"는 미국지역전화회사인 나이넥스, 일본의 마루베니를 포함한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4개업체가 출자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중해와 홍해를 경유해 인도양과 남지나해를 잇는 해저광케이블망으로 광섬유 2개조를 사용해 32만건의 음성.데이터.비디오메시지를 동시에 송신할 수 있는 성능을 갖게된다. AT T에 따르면 FLAG에서 수주한 액수는 12억달러이며 부설작업에는 5척의 케이블부설선을 14개월이상 사용해 96년 완성이 예상되고 있다. AT&T는 또F LAG망운용센터에 필요한 모든 네트워크관리시스템도 제공할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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