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항공기 개발사업 주관업체인 삼성항공(대표 이대원)은 개발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이달말까지 참여의향 및 개략적인 개발사업계획요 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요청서는 업체별 참여의향 및 희망품목을 조사하고 사업수행 능력을 파악하며 해외업체들과의 물량배분협상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토대로다 음달 7일까지 사업계획을 검토한 후 15일 참여대상 업체별 협의를 거쳐 20일 경 참여업체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엄판도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