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수출기지인 구미공단이 지난달 사상최고의 월별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22일 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구미공단의 지난 10월중 수출은 6억7천2백만달 러로 지금까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6월의 6억4천2백만달러를 넘었다.
이는 또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5%, 지난달보다 6.3% 늘어난 것으로 공단 조성 후 처음으로 6억달러선의 수출을 돌파한 지난 3월(6천1백만달러)과 6월 10월에 이어 월간기준 최고 수출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구미공단의 수출은 작년 동기보다 18.0% 늘어난 59억7천1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중부관리공단은 주력 수출품인 컬러TV.VCR 등의 전자제품 수출이 유럽.동남아.러시아 등지에서 활발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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