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경기호황 및 이에따른 설비 투자 증가로 공작기계의 생산과 출하가 급증, 기계업계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22일 공작기계공업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주요 제조업의 설비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지난 8월말 기준 NC(수치제어)선반의 생산이 전년 동기대비 76%, 출하는 57%가 증가하는 등 공작기계의 생산과 출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까지 NC 공작기계의 생산과 출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 69% 와 53%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 일반 선반과 밀링등 범용 공작기계의 경우 생산 44%, 출하 26%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프레스 압연기 등 금속가공기계는 각각 41%와 8% 정도가 늘어났다.
이 기간중 생산된 공작기계의 금액 기준 총 생산액은 4천8백46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3%라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고 출하액 역시 4천8백94억원으로 3천1백1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8%가 늘어났다.
<조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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