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 네덜란드의 필립스 일렉트로닉스,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 사가 차세대 대화형 음악CD 기술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들 3사가 개발하는 대화형음악CD기술은 동일한 CD를 오디오기기인 CDP와 컴퓨터의 CD-롬 드라이브상에 서 자유롭게 구동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에 따른 CD제품은 멀티미디어시장을 목표로한 것으로 음악과 관련한정보나 관련인사 인터뷰 등을 동시에 모니터로 시청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술개발 관계자들은 이 CD제품의 가격이 기존제품에 비해 별로 비싸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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