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 미쓰비시전기, 오키전기 등 3사는 미국의 제너럴 매직사의 멀티미 디어사업에 자본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일본 업체들의 참여로 미국, 일본, 유럽지역의 주요 정보통신 업체들이 제너럴 매직사에 자본 참여하게 돼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규격이 멀티미디어 통신소프트웨어의 세계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업계에따르면 제너럴 매직사는 10월말까지 증자한다는 계획을 갖고 세계의 유력 정보통신관련업체에 출자를 요청해왔다는 것이다.
아직증자규모나 출자 비율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일본에 서는 NEC, 오키전기, 미쓰비시 등이 독일에서는 도이치 텔레콤(DT)등이 새롭게 자본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출자하고 있는 NTT(일본전신전화 ), 소니사 등도 증자에 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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