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벨사인 사우스웨스턴 벨사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사와 협력 , 대화형 비디오 시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MS사의소프트웨어를 사용, 텍사스주 리처드슨지역의 3천5백가구를 대상으로 내년말까지 실시할 이번 시험서비스에서 성공하면, 사우스웨스턴 벨사는 이를 오는 96년중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또 이 서비스가 주문형 영화 및 쇼핑정보 제공으로 이어질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한편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다른 지역벨사들이나 종합유선방송(CATV)업체 들과의 제휴를 피해왔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수백 켤레 신발만 남고…멕시코 갱단 '비밀 화장터'?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