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영국에 64MD램 등 차세대IC의 일관생산공장을 건설 한다고 지난21일 공식 발표했다.
유럽지역에64MD램의 일관생산공장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NEC는 내년 4월에 착공, 96년 10월부터 새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새공장은 영국 리빙스턴시에 위치한 NEC의 1백% 출자회사 NEC세미컨덕터즈 UK의 부지내에 건설된다. 초기에는 5백억엔을 투입, 8인치웨이퍼로 월 1만매 를 처리할수 있는 설비를 가동시키고 최종 생산규모는 월 2만매 처리를 계획 하고 있다.
NEC가영국에 새 공장을 건설키로 한 것은 기존의 현지공장에서는 4MD램까지생산할수 있는 능력밖에 없어 차세대 메모리를 겨냥, 미.일. 유럽을 연계한 3국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 지역에 새로운 라인의 설치가 필요하다 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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