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공동연합】일본의 주요 제어기기 메이커인 오므론사는 엔화 강세를 극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및 다른 국가로 생산기지 이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이 회사대변인이 지난 14일 밝혔다.
그는"국내 시설에서 생산된 수백억엔 상당의 기기들이 해외 생산 기지로 이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획에 따라 시가(자하)현 구사쓰(초진)에 있는 세개의 제어기기 공장들 이 10월 1일에 생산본부로 재편될 것"이라고 이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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