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공동연합】일본의 주요 제어기기 메이커인 오므론사는 엔화 강세를 극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및 다른 국가로 생산기지 이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이 회사대변인이 지난 14일 밝혔다.
그는"국내 시설에서 생산된 수백억엔 상당의 기기들이 해외 생산 기지로 이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획에 따라 시가(자하)현 구사쓰(초진)에 있는 세개의 제어기기 공장들 이 10월 1일에 생산본부로 재편될 것"이라고 이 대변인은 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