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민영화를 앞두고 있는 프랑스 국영 컴퓨터업체인 불사는 미국의 탠덤사와 모토롤러사 등 두개업체와 잇따라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불사는이에 따라 탠덤과 합작으로 무정지 컴퓨터를 상용화해 프랑스 시장을 비롯한 여타지역에 대해 판촉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불사는 자사의 네트워크 관리 SW인 "ISM"의 라이선스 공급계약을 체결, 탠덤사 가 이를 상용화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사는또 모토롤러사와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통신기술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C&C분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불사는 모토롤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앞으로 "파워PC" 를 장착한 고성 능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고성능 PC시장에서 파워PC와 펜티엄 의 세력판도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불사는 모토롤러와의 통신분야 기술 협력을 계기로 동사의 대주주인 FT사의 기술까지 활용해 앞으로 컴퓨터 네트워킹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모토롤러사는 일본 NEC및 미IBM에 이어 불사의 민영화에 대한 지분참여 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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