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최근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한 키보드 신제품을 개발, 시판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새로 개발한 "내추럴 키보드"는 자사의 운용체계(OS)인 윈도즈 를 운영하는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백4개의 키로 구성돼 있어 일반적인 PC용 키보드보다 3개정도 키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손목과 어깨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키보드를 나누거나 각도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최근들어 컴퓨터 사용이 늘어나면서 반복적인 키보드 작업으로 인한 질병이 문제가 되고 있어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제품개발에 가장 커다란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세계최대의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컴퓨터관련 하드웨어 사업 에 진출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판매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마이크로소프트는새로 개발한 키보드의 판매확대를 위해 최대의 키보드업체 인 트로닉사와 판매계약을 맺었으며 델 컴퓨터사를 비롯해 제니스데이터시스템즈사등과도 이들이 개발하는 PC에 자사의 키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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