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나이세스는 제10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재미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18세)에게 3년동안 연간 1만달러씩 총 3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나이세스가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 육성키 위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장학금제 도입은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하는등 수 혜폭을 대폭 늘려나갈 방침이다.
삼성나이세스는 또 세계적인 우리의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우리 음반으로 제작 출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명훈 강동석 홍혜경 권해선 장영주 등과활발한 접촉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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