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서부의 바덴 뷔르템베르크 주정부는 내년부터 국영 도이치 텔레콤 (D T)사와 협력해 정보고속도로 시험운영에 들어간다고 최근 발표했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정부는 이번 정보고속도로 시험운영 계획이 주도인 슈투 트가르트 소재 4천가구 및 수개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 계획가입자 들은 광케이블망을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일반가정에 대해서는 VOD(주문형비디오). 원격교육 등의 서비스를, 기업에는 멀티미디어 통신 및 재택근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정부는총예산 1억마르크(약 6천5백만달러)가 소요 되는 이 계획에 DT사외 에 수개의 전자업체들이 출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수백 켤레 신발만 남고…멕시코 갱단 '비밀 화장터'?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