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 엔터프라이지즈는 내달 말 미국의 상업용 게임기 업체 데타이스트 핀볼을 매수한다.
세가는미국에서 인기높은 핀볼의 유명브랜드를 매수, 상업용 게임기의 제품 군을 확충하는 동시에 게임센터(오락실)용 판매를 강화해 나갈 의도이다.
세가가매수하는 데타이스트는 일본의 게임기업체 데이타이스트의 미국 법인 데타이스트 USA가 86년에 1백% 출자, 설립한 자회사. 세계의 핀볼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 2위의 핀볼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6천 4백만달러였다. 세가는 미국 자회사 세가 엔터프라이지즈USA를 통해 내달 말까지 매수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며 매수액은 약 35억엔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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