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용 스캐너시장에서 CCD(고체촬영소자)스캐너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4일업계에 따르면 레이저스캐너의 강세예상에도 불구, 올들어 CCD의 전체 내수시장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10%정도 높아지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현상은 지난해 부터 대만산 CCD스캐너출시가 확대되면서 CCD스캐너가 격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유통및 공장자동화(FA)부문의 스캐너수요가 CCD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CCD스캐너의 내수시장점유비는 50%선으로 지난해 40%보다 10% 늘면서 92년이후 매년 10%이상의 시장점유비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그러나당초 큰폭의 수요확장이 예상됐던 레이저스캐너의 경우 지난해 수준 인 30%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펜스캐너는 매년 10%씩 점유비가 감소, 올해 20%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대만산CCD스캐너판매는 계속 강세를 보여 한국바코드에서 공급하고 있는 제벡스제품과 ID코리아의 CFT 제품이 총1천5백대정도 판매돼 전체CCD스캐너수요의 50%선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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