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종합상사를 비롯 외국 종합상사들에 대한 정부의 수입업개방에 대응,국 내 종합상사들은 정보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정보통신 네트 워크의 구축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6일산업연구원은 "수입업 개방과 한국 종합상사의 진로"란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 내국업체의 수출대행 내지 물품수입에 진력하던 국내 종합상사들의 수입업 개방에 대응한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자금, 정보 등에서 국내업체들보다 월등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종합상사들이 수입업 개방에 편승, 국내 진출을 본격화할 경우 국내 종합 상사들은 커다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했다.
산업연구원은특히 국내 중소수출업체들은 앞으로 일본 종합상사의 하청업체 로 전락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밝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류 기지의 확보 *중소기업에 자금과 정보를 제공키 위한 기반 구축 *글로벌 시대에맞는 전문가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지도 *중소기업에 대한 품질, 기술, 경영 관리기법 전수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물품 수출입에 중점을 두어왔던 경영전략을 *자원개발 국제금융 *플랜트 수출등 고부가가치사업쪽으로 전환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전세계 를 연결하는 정보 네트워크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은이밖에도 국내 종합상사들이 수입업 개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 18.1%에 달하는 자기자본지도비율의 축소등 각종 행정 규제가 조속히 해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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