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정보시스템 통제센터를 구축한다.
국민은행이10억원 이상을 투자해 구축하고 있는 이 통제센터는 전국의 영업 점을 상황판에 표시, 시스템 운영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장애발생 에 대해 긴급조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오는 10월 중순경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통제센터는 컴퓨터시스템을 관리하는 명령통제센터(CCC)와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헬프데스크(Help Desk)로 크게 나눠지며 장애발생시 일부는 시스템 자체적으로 자동복구하는 한편 담당 영업점에 즉시 통보, 조치하게 된다.
국민은행이 이처럼 종합통제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은 그동안 전산 시스템의 방대한 규모에도 불구, 관리가 미비했으며 특히 무인점포의 확대 추세로 이같은 종합관리 기능이 절실히 요구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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