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그룹계열 OA업체들이 9월부터 복사기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10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통신 현대전자 삼성전자 등 대그룹 계열 복사기 3사는 최근 복사기 내수시장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임에 따라 9월부터 다양한 기종의 신제품을 집중 출시키로하는등 사업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통신은최근 중속기부문을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상반기중 판매호조를 보인 분당 21매의"DCP-4211"과 분당 30매의 "DCP4300"등의 후속기종으로 9월이 후 자체개발비중을 크게 높인 분당 25매의 "G-시리즈"를 비롯한 중속기 2개 모델을 새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하반기이후 고속기부문을 보강하고 저가기부문에 신규 진출 한다는 방침아래 9월말경 에어급지방식에 대용량의 카세트가 일체화되어 있는 고 속기 1개기종을 출시하고 연말껜 저속기 2개기종을 추가로 출시,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상반기내내 업계에 나돌던 자사의 복사기사업 포기설을 신제품출 시로 불식시킨다는 방침아래 기존의 OEM공급선인 홍콩 미타사외에 M사, S사 , K사등으로부터의 OEM공급을 적극 추진, 늦어도 9월부터 저가보급형 기종을 중심으로 2~3개의 신제품을 집중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들 3사는 이같은 집중적인 신제품출시와 함께 유통조직 강화로 현재 각각 3~5%선에 그치고 있는 시장점유율을 내년까지 각각 10%안팎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어 OA전문3사와의 치열한 시장선점경쟁이 예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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