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발매기전문회사인 부전사(대표 김완겸)는 일반PC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티켓 및 바코드프린터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제품은 기존 유인탁상티켓발매기가 특정모니터와 키보드에만 연결될 수있는 것과는 달리 일반 PC에 티켓발행프로그램을 장착,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티켓을 자동 인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당1백mm의 인쇄속도를 지닌 이 티켓프린터는 감열인쇄방식을 채택, 잉크 보충 및 리본교환 등이 필요없고 바코드까지 인쇄할 수 있어 사후정산업무의 자동화가 가능토록 설계됐다.
특히인쇄 내용의 가로세로확대는 물론 좌우 리버스 또는 로테이션기능과 수십종류의 로고 및 포맷지정도 가능해 티켓발행의 이용자선택범위를 넓혔다.
부전사는이 제품이 일반PC와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 이라는 점을 내세워 소규모업체들을 중심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