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통신 연구소(ETRI)반도체연구단 박신종단장이 소내 모직원의 청와대 대 투서로 보직해임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투서내용과 보직 해임의 배경 이 무엇인지에 소원들의 관심이 집중.
박단장은지난달 말 청와대 투서와 관련해 소내의 인사관계자 및 단내직원들 조차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소장직 권으로 보직해임 당했는데, 이를 두고 직원사이에서는 박단장의 독선적인 연구단 운영에 불만을 품은 한 직원이 홧김 에 투서했다는 등 갖가지 추측이 난무.
이와관련,ETRI의 한 연구원은 "직원들이 갖은 소문에 휩쓸려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이번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소장이 투서내용 과 보직해임의 전모를 밝혀 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처방을 제시 해야할 것"이라고 촉구.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