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공작기계산업이 상반기에 40%이상의 초고속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6월말현재 금속가공기계를 포함한 공작기계류의 수주 액은 3천3백33억원으로 지난해의 같은 기간보다 44.8% 늘어났으며 이중 국내수주가 3천1백49억원(45.1%증가)을 기록, 전체의 94.5%를 차지했고 해외 수주는 1백84억원으로 38.5%가 늘어났으나 전체구성비는 5.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6월말현재 판매액은 49.5% 늘어난 2천8백85억원을 기록했으며 수주 잔고는 1천3백15억원에 달해 납기지연이 평균 3개월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종별로는 선반을 포함한 금속공작기계류의 수주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0 %가 늘어난 3천36억원, 프레스 등 금속가공기계류는 6.6%가 늘어난 2백96 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일반기계.전기전자.정밀기계업종으로부터의 수주증가율이 두드러졌다. <표참조> 일반기계업종은 5백70억원으로 81.1% 늘어났으며 전기전자 및 정밀기계업종 은 각각 68.5%, 61.5% 증가했고 관공서나 학교로부터의 수주도 지난해보다3배이상 늘어났다.
반면공작기계최대수요처인 자동차업종에서는 10.6%늘어난 8백59억원을 수주했다. 한편 이같은 수주량증대에 따라 공작기계업체들의 평균가동률도 대기업이 8.7%포인트 늘어 89%를 보이고 있으며 중소기업도 지난해보다 11.6%포인트 늘어난 90%수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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