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W업체인 볼랜드 인터내셔널사는 지난 6월까지의 1.4분기 결산에서 6천 1백만달러의 이익을 기록, 경제분석사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나타냈다그러나 이 기간중 볼랜드의 매출은 6천9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2천3백만달러에 비해 44% 줄어드는 저조함을 나타냈다.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볼랜드의 이익이 경제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넘어선것은 "쿼트로 프로" 사업부문을 노벨사에 매각한데 따른 이익이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