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사는 최근들어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자사의 디스크 드라이브 사업 부문에 대해 인력감축과 생산기지 이전을 골자로 하는 구조 개편작업을 착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IBM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와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디스크 드라이브 공장 인력가운데 3백20명을 감원하며 95년까지 추가로 8백명 을 정리할 계획이다.
또한IBM은 새너제이에 위치한 디스크 드라이브 생산라인 및 성능시험공장을 아시아지역으로 이전할 것이며 이를 위해 아시아지역의 협력업체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BM은자사가 계획하고 있는 디스크드라이브 사업부문에 대한 대폭적인 구조 조정은 경비를 최대한 줄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IBM은 독일 마인즈와 영국 해번트지역에 위치한 디스크드라이브 공장에 대해서도 비슷한 수준의 인원정리와 공장이전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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