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가요반주기업계가 8월 성수기시장을 겨냥해 본격적인 판매경쟁에 돌입하고 있다.
4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 삼성전자 영풍전자 태진음향 금영 대흥전자등영상가요반주기 전문업체들은 8월 성수기를 겨냥, 기존 제품의 기능을 대폭 보강하는 등 제품판매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움직임은 노래방 및 단란주점업주들이 9월 이후를 겨냥, 8월중 설비 교체등을 서두르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금성사는비디오CD 오토체인저를 주력 제품으로 업소용 비디오카메라등 주변 기기의 제품개발을 완료, 업소용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를위해 서울 9개등 대리점수를 12개로 늘리고 추가 대리점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자사 영상가요반주기 전문 판매업체인 제일미디어를 통해 "CD-O K"를 주력으로 인테리어, 주변기기등의 일괄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기기 판매 를 확대하기 위해 AV전문대리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컴퓨터영상가요반주기전문업체인 영풍전자 역시 업소용 주력제품인 "신바람 -7000"에 필리핀곡 5백곡을 포함한 외국곡 8백곡을 추가하고 32채널 PCM방식 의 음원을 활용, 음질을 개선한 "신바람-7000S"를 주력으로 대체 수요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 태진음향은 컴퓨터가요반주기에 대화방식을 도입하고 총2천1백51곡을 기본내장한 "프로-600"을 주력으로 매월 신곡 50곡당 1만5천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등 사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흥전자도최근 판매강화방안의 하나로 별도 판매회사인 대흥전자 판매주식 회사를 설립, 대리점을 보강하고 사후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곡당 2천원 씩 월 3~6회씩 공급하는 등 자사제품 보유자들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다.
이밖에 금영도 게임기능과 광다이얼버튼을 내장한 "MP-9400"을 주력으로 업 소용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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