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2010년을 목표로한 "비전21"이라는 5개년사업계획을 최근 수립,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올해부터 98년까지 추진하는 "비전21"을 통해 98년도 단독결산에 서 매출 3조엔의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한편, 해외사업에 대해서는 "초국가 기업 으로 전환한다는 기본방침을 공표했다.
그러나 초국가기업화에 따른 국내생산의 공동화를 고려, 미쓰비시는 이번 계획에서 일본내 생산활동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원칙도 세웠다.
이와 관련, 미쓰비시의 기타오카사장은 미국기업형태의 다국적화를 추진하면 국내생산의 공동화라는 문제가 야기되기 때문에 국내.외의 해당 소비 지역별 로 개발. 생산한다는 원칙을 전제로 일본내의 생산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강조했다. 초국가기업화는 사업부제에 현지화를 연계시킨 개념으로 본사의 규모.기능은 가능한한 줄이고 개발.생산활동은 시장에서 가장 가깝고 효율적인 곳에서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미쓰비시는 본사의 기능을 자금조달이나 지적재산권 관리 등 각 사업 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 계획의 추진과정에서 문제로 제기되는 자국내 생산의 공동화에 대해 미쓰비시는 해외로 이전한 부분을 신상품의 투입으로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 . 또 3조엔의 10%는 새로운 분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14%인 해외생산비율은 98년에 가서도 4%정도만 늘어난 18 %에 머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쓰비시의 "비전21"은 기타오카사장체제에서 지난해 6월부터 준비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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