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열식 바코드프린터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유통점을 중심으로 감열식 바코드 프린터의 수요가 크게 증가, 상반기에 지난해 전체수요와 맞먹는 3백대를 넘어서 연말까지는 8백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체 바코드프린터시장수요의 30%에도 못미치던 감열식 바코드 프린터의 비중이 50%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감열식 바코드프린터는 가열에 의해 색상이 변하는 감열지를 사용하는 프린터로 팩시밀리에 이 방식의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는데 프린터가격이 일반 열 전사방식보다 저렴한 반면 옥외유통용으로는 부적당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이같은 감열식 바코드 프린터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편의점및 슈퍼마켓 체인점등 유통부문의 설치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감열식 바코드프린터는 일주씨스템이 독자 모델을 개발, 국내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데 매달 50~60대씩 수주, 상반기에 3백여대를 판매 했는데하반기에도 농협.해태전자 등에서 대규모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5백대 이상의 추가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바코드프린터시장은 감열식프린터보급확대로 지난해 1천대선에서 50% 이상 늘어난 1천5~1천6백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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