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이경호)가 소프트웨어개발 및 영업을 전담할 별도의 사업부 를 실설, 소프트웨어분야를 크게 강화한다.
한국 후지쯔는 그동안 주력사업이었던 하드웨어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소프 트웨어부문을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이번에 PC용 소프트웨어와 중대형 시스팀 용 소프트웨어사업을 통합해 고객에게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미들웨 어사업부를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부는 오는 97년까지 소프트웨어부문의 매출을 총매출 예상치인 1천억 원의 40%에 해당하는 4백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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