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 롤러사는 멕시코의 바자 셀룰러 멕시카나와 제휴, 멕시코 북서부 바자 셀룰러사의 시설확장을 위해 1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모토롤러는바자 셀룰러의 지분 42%를 인수, 지난달초 제휴한 그루포프로텍 사 등과 함께 이 회사를 향후 멕시코 통신시장진출 교두보로 삼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통신사업자들과의 제휴 및 시설투자를 위해 60억달러를 이미 투자한 모토롤러는 이로써 멕시코 9개지역에서 4개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게 됐다.
한편 바자 셀룰러 멕시카나는 지난 90년 설립된 셀룰러 통신업체인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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