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시스템시장이 신규진출업체증가로 가열되고 있다.
8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간 1백50억원에 불과한 바코드시스템 시장에 최근 파라다이스박슨과 한스시스템등 단품판매업체들이 새로 진출, 기존업체를 포함해 바코드시스템업체가 총 10개사로 정도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 일부업체의 이탈로 진정기미를 보여온 바코드시스템시 장은 신규업체들의 가세로 또다시 혼탁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단품업체들의 시스템시장진출은 매출확대를 겨냥한 것이어서 제조 업체들의 설비확충으로 시스템수요가 증가할 경우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